[경북 울진] 대새 분식
한 줄 의견
생각한거보다 맛있었던 해물라면!
영업 시간
Open - 10:00, Close - 18:00
휴무는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10-4972-2060,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245
울진 여행 도중 앞에 유명한 스카이워크를 갔다가 근처 식당에 가 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분식을 먹고 싶어서 방문하려고 방문했다.
귀여운 느낌의 간판의 분식집과 카페가 한 건물에 있다.
대게와 새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밖에 수조가 있더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내부는 위와 같다.
테이블이 2개만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긴 어려울 듯 하다.
테이블 갯수에 비해서 주방에 뭐가 많더라.
앉으면 웨이팅이란건 딱히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방은 상당히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기도 해서 믿음직스러웠다.
벽에는 다트판도 있더라.
주인 분께서 심심하면 하시는용도가 아닐까 싶다.
간과한 점이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거기까지 이용하면, 한 4테이블 정도 되지 않을까!?
메뉴판은 위와 같다.
비수기 평일에는 튀김류는 불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으며,
문어라면, 꽃새우라면을 각각 주문하는 것 보다는 문새라면을 주문하는 편이 조금 더 큰 문어를 주신다고 말해주더라.
주문하면,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서 손질하신 뒤에 라면으로 나온다.
먹기 편하게 앞접시를 주시고, 단무지와 간장+와사비가 제공이 된다.
문새라면이다. 가격은 20,000원이다.
보시다시피 큼직한 문어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그 옆에 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더라.
문어는 신선한 것을 잡아서 적당히 잘 삶아서인지 상당히 부드러웠다.
질긴 부위가 거의 안 느껴질 정도라서 대충 큼지막하게 잘라서 먹으면 된다.
새우는 사실 특별한 것을 못 느꼈다. 다만 기존에 짬뽕집에서 먹던 것 보다 훨씬 신선하긴 해서 머리속 내장을 먹어도 비릿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고소한 맛만 입안에 퍼지더라.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야채를 많이 넣어서 맛있게 끓인 라면이기 때문에 위의 재료들이 더 잘 살아났다는 것이다.
이제는 꽤나 유명해진 짬뽕라면을 끓인 것 같은 그런 라면이었다.
지인이 보기에 마지막에 물을 부어서 간을 맞췄다고 하던데, 일부러 빡세게 끓인 다음에 마지막에 물로 간을 맞추는 독특한 비법이 있나보다.
요런 홍보물이 근처에 있으니, 찾아가기는 쉬울 것으로 보인다.
초강력 추천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였다!
생각한거보다 맛있었던 해물라면!
영업 시간
Open - 10:00, Close - 18:00
휴무는 모름
전화번호 & 주소
010-4972-2060,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245
2020년 7월 초 방문
울진 여행 도중 앞에 유명한 스카이워크를 갔다가 근처 식당에 가 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분식을 먹고 싶어서 방문하려고 방문했다.
귀여운 느낌의 간판의 분식집과 카페가 한 건물에 있다.
대게와 새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밖에 수조가 있더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내부는 위와 같다.
테이블이 2개만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긴 어려울 듯 하다.
테이블 갯수에 비해서 주방에 뭐가 많더라.
앉으면 웨이팅이란건 딱히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방은 상당히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기도 해서 믿음직스러웠다.
벽에는 다트판도 있더라.
주인 분께서 심심하면 하시는용도가 아닐까 싶다.
간과한 점이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거기까지 이용하면, 한 4테이블 정도 되지 않을까!?
메뉴판은 위와 같다.
비수기 평일에는 튀김류는 불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으며,
문어라면, 꽃새우라면을 각각 주문하는 것 보다는 문새라면을 주문하는 편이 조금 더 큰 문어를 주신다고 말해주더라.
주문하면,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서 손질하신 뒤에 라면으로 나온다.
먹기 편하게 앞접시를 주시고, 단무지와 간장+와사비가 제공이 된다.
문새라면이다. 가격은 20,000원이다.
보시다시피 큼직한 문어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그 옆에 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더라.
문어는 신선한 것을 잡아서 적당히 잘 삶아서인지 상당히 부드러웠다.
질긴 부위가 거의 안 느껴질 정도라서 대충 큼지막하게 잘라서 먹으면 된다.
새우는 사실 특별한 것을 못 느꼈다. 다만 기존에 짬뽕집에서 먹던 것 보다 훨씬 신선하긴 해서 머리속 내장을 먹어도 비릿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고소한 맛만 입안에 퍼지더라.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야채를 많이 넣어서 맛있게 끓인 라면이기 때문에 위의 재료들이 더 잘 살아났다는 것이다.
이제는 꽤나 유명해진 짬뽕라면을 끓인 것 같은 그런 라면이었다.
지인이 보기에 마지막에 물을 부어서 간을 맞췄다고 하던데, 일부러 빡세게 끓인 다음에 마지막에 물로 간을 맞추는 독특한 비법이 있나보다.
요런 홍보물이 근처에 있으니, 찾아가기는 쉬울 것으로 보인다.
초강력 추천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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