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 한티재 포항이동점
한 줄 의견
혼밥하기 좋은 곳, 깔끔하다.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Break time 15:00~17:00(평일만)
전화번호 & 주소
054-281-5382,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27번길 22
오랜만에 이동까지 나가서 점심을 먹어보았다.
이동도 가게들이 꽤 자주 바뀌어서 리뷰하기 참 귀찮다..
여튼, 날이 맑아서 기분 좋게 방문했다.
건물 앞에 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차 댈곳도 은근히 많더라.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첫 인상이 꽤 좋았따.
내부는 위와 같다.
트여있으면서도 프라이빗 한 공간들이 꽤 많아 보인다.
계산하는 곳은 위와 같으며, 주방도 살짝 보이는데 깔끔했다.
셀프바에는 반찬을 알아서 더 떠먹을 수 있었다.
김치가 맛있었는데, 여깄는 김치는 덜 차가워서 그런지 처음에 준 것보다 맛이 덜하더라.
여튼,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은 좋다.
사진이 누락이 되었는데, 옆에 아기의자도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판기도 있다.
메뉴판은 위과 같다.
벽에 붙이 있는 큰 메뉴판이다.
식사 메뉴들이 가격이 꽤 착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며, 포장도 가능하다.
식탁 위에도 작은 메뉴판이 있더라.
멀리 있어서 잘 안보이면 이걸보고 주문을 하면 된다.
물컵이랑 물티슈는 기본적으로 상에 준비되어 있고,
수저는 테이블 아래에 있더라.
전체적인 한 상 차림은 위와 같다.
순두부찌개와 보쌈, 부대찌개와 보쌈 두 메뉴를 주문했다. 가격은 9,500원이다.
반찬은 어묵, 나물, 메알 장조림, 마카로니, 김치가 제공이 된다.
마카로니가 너무 물기가 많아서 비주얼이 안 좋은거 빼고는 다 만족스러웠다.
메알 장조림은 셀프바에 없으니, 혹시 더 먹고 싶다면 직접 요청해야할 것 같다.
김치는 보쌈집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 많이 나서 좋더라!
같이 나온 보쌈은 2,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맛있는 보쌈이었다.
무말랭이도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보쌈과 아주 잘어울리더라.
조금만 더 매운 맛이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여기 만의 달달한 느낌의 맛이 좋더라.
위 사진은 세트로 나온 순두부찌개이다.
해산물이 꽤 들어있는 순두부 찌개였다.
후기를 쓰는 시점이 좀 늦어져서 맛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먹으면서 콩내음보다는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소면을 넣어먹는 것이 정말 취향에 맞지 않아서, 초반에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는 꽤 괜찮았다!
콩내음은 워낙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이다보니 그곳 보다는 못하는 것이 당연한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재료도 아낌없이 넣어준 것 같아서 맛있게 한 그릇 다 먹고 나왔다.
세트로 같이 나온 지인이 먹은 부대찌개이다.
국물 맛을 보니, 조금 과하게 끓인 부대찌개의 느낌이 난다.
걸쭉하게 잘 끓였다는 느낌을 주며, 건더기가 꽤 많아서 일행이 꽤나 만족한다고 했다.
단품메뉴들로 먹었어도 두 메뉴 모두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더라.
혼자서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너무나도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혼밥하기 좋은 곳, 깔끔하다.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22:00
Break time 15:00~17:00(평일만)
전화번호 & 주소
054-281-5382,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27번길 22
2020년 6월 말 방문
오랜만에 이동까지 나가서 점심을 먹어보았다.
이동도 가게들이 꽤 자주 바뀌어서 리뷰하기 참 귀찮다..
여튼, 날이 맑아서 기분 좋게 방문했다.
건물 앞에 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차 댈곳도 은근히 많더라.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첫 인상이 꽤 좋았따.
내부는 위와 같다.
트여있으면서도 프라이빗 한 공간들이 꽤 많아 보인다.
계산하는 곳은 위와 같으며, 주방도 살짝 보이는데 깔끔했다.
셀프바에는 반찬을 알아서 더 떠먹을 수 있었다.
김치가 맛있었는데, 여깄는 김치는 덜 차가워서 그런지 처음에 준 것보다 맛이 덜하더라.
여튼,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은 좋다.
사진이 누락이 되었는데, 옆에 아기의자도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판기도 있다.
메뉴판은 위과 같다.
벽에 붙이 있는 큰 메뉴판이다.
식사 메뉴들이 가격이 꽤 착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며, 포장도 가능하다.
식탁 위에도 작은 메뉴판이 있더라.
멀리 있어서 잘 안보이면 이걸보고 주문을 하면 된다.
물컵이랑 물티슈는 기본적으로 상에 준비되어 있고,
수저는 테이블 아래에 있더라.
전체적인 한 상 차림은 위와 같다.
순두부찌개와 보쌈, 부대찌개와 보쌈 두 메뉴를 주문했다. 가격은 9,500원이다.
반찬은 어묵, 나물, 메알 장조림, 마카로니, 김치가 제공이 된다.
마카로니가 너무 물기가 많아서 비주얼이 안 좋은거 빼고는 다 만족스러웠다.
메알 장조림은 셀프바에 없으니, 혹시 더 먹고 싶다면 직접 요청해야할 것 같다.
김치는 보쌈집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 많이 나서 좋더라!
같이 나온 보쌈은 2,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맛있는 보쌈이었다.
무말랭이도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보쌈과 아주 잘어울리더라.
조금만 더 매운 맛이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여기 만의 달달한 느낌의 맛이 좋더라.
위 사진은 세트로 나온 순두부찌개이다.
해산물이 꽤 들어있는 순두부 찌개였다.
후기를 쓰는 시점이 좀 늦어져서 맛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먹으면서 콩내음보다는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소면을 넣어먹는 것이 정말 취향에 맞지 않아서, 초반에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는 꽤 괜찮았다!
콩내음은 워낙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이다보니 그곳 보다는 못하는 것이 당연한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재료도 아낌없이 넣어준 것 같아서 맛있게 한 그릇 다 먹고 나왔다.
세트로 같이 나온 지인이 먹은 부대찌개이다.
국물 맛을 보니, 조금 과하게 끓인 부대찌개의 느낌이 난다.
걸쭉하게 잘 끓였다는 느낌을 주며, 건더기가 꽤 많아서 일행이 꽤나 만족한다고 했다.
단품메뉴들로 먹었어도 두 메뉴 모두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더라.
혼자서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너무나도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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