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 티엔홍
한 줄 의견
가성비 좋은 깔끔한 세트메뉴!
영업 시간
Open - 11:30, Close - 21:30
명절 휴무, break time 14:30 - 17:00(휴일은 15:30부터)
전화번호 & 주소
054-274-6222,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59번길 17-7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티엔홍 점심코스를 먹기 위해서 방문해 보았다.
1층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져가도 꽤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점심특선 가격은 15,000원이 가장 저렴하고, 2만원이상의 set도 존재한다.
이것저걱 먹기에는 딱 좋은 것 같으면서도, 친한사람들이랑 먹을거면 차라리 리밍차이나를 가는 것이 더 좋을것 같은 생각.
적당히 격식 차리는 회식에서 먹기 딱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다.
메뉴는 위와 같다.
분명히 메뉴판을 찍어뒀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네...
대략적인 가격은 싼 편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주방은 창 너머로 보니 깨끗한 것 같았다.
이런 느낌의 홀이 잇고, 방도 꽤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여기 예약을 안 하면 먹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젓가락을 놓는 종이에 메뉴가 한 번 더 인쇄가 되어 있다.
메뉴판에는 더 많은 메뉴가 있으니 꼭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길 바란다.
기본 찬은 자차이, 무 피클, 양파이다.
아래부터는 2만원짜리 점심세트의 구성이다.
훈제연어 & 새우 샐러드가 가장 먼저 제공이 되었다.
무난무난 한 애피타이저라고 생각한다. 원래 연어랑 새우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먹다가 연어랑 새우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더라.
게살스프이다. 얘도 당연히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였고, 무난했다.
사천블랙빈해물이라는 메뉴이다. 처음에 뭐라고 하시는지 몰라서 한 번 더 물어봤는데, 역시 완전히 못 알아들어서 메뉴판을 보니 그런게 있더라.
후기를 쓰는 시점이 좀 늦어져서 맛이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일단 먹어보지는 못했던 새로운 맛이었다.
해산물들 크기를 봤을 때, 그렇게 좋은 재료를 아니었던 것 같지만, 소스가 잘 커버해준다는 기억이 남아있다.
탕수육이다. 부먹으로 제공이되며, 여태 코스요리에서 먹은 탕수육중에 양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달달한 소스가 뿌려진 일반적인 탕수육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고기가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 다른 음식 생각해서 조금만 주셔도 될 것 같다.
깐풍동고(버섯)이다. 바삭한 느낌은 없고, 버섯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아주 좋아할 것 같은 메뉴이다. 버섯 자체가 제일 중요한 메뉴였던 것 같다.
이쯤 되니 사람들이 배불러서 다 안 먹더라..
식사는 볶음밥, 짜장면, 짬뽕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볶음밥은 국물과 함께 제공되며 무난무난하다고 하더라.
짬뽕은 맛이 없었다. 국물이 너무 밍밍하면서 텁텁했던 것 같다.
이날은 볶음밥 먹은 사람이 가장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 후식으로 맛탕, 리치&파인애플이 제공된다.
입가심 하기 좋은 메뉴인 것 같다. 얘는 몇 접시 안 나와서 나눠먹어야 한다.
저렴한 가격에 코스를 즐길 수 있어서, 회식하기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가성비 좋은 깔끔한 세트메뉴!
영업 시간
Open - 11:30, Close - 21:30
명절 휴무, break time 14:30 - 17:00(휴일은 15:30부터)
전화번호 & 주소
054-274-6222,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59번길 17-7
2019년 12월 중순 방문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티엔홍 점심코스를 먹기 위해서 방문해 보았다.
1층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져가도 꽤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점심특선 가격은 15,000원이 가장 저렴하고, 2만원이상의 set도 존재한다.
이것저걱 먹기에는 딱 좋은 것 같으면서도, 친한사람들이랑 먹을거면 차라리 리밍차이나를 가는 것이 더 좋을것 같은 생각.
적당히 격식 차리는 회식에서 먹기 딱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다.
메뉴는 위와 같다.
분명히 메뉴판을 찍어뒀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네...
대략적인 가격은 싼 편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주방은 창 너머로 보니 깨끗한 것 같았다.
이런 느낌의 홀이 잇고, 방도 꽤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여기 예약을 안 하면 먹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젓가락을 놓는 종이에 메뉴가 한 번 더 인쇄가 되어 있다.
메뉴판에는 더 많은 메뉴가 있으니 꼭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길 바란다.
기본 찬은 자차이, 무 피클, 양파이다.
아래부터는 2만원짜리 점심세트의 구성이다.
훈제연어 & 새우 샐러드가 가장 먼저 제공이 되었다.
무난무난 한 애피타이저라고 생각한다. 원래 연어랑 새우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먹다가 연어랑 새우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더라.
게살스프이다. 얘도 당연히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였고, 무난했다.
사천블랙빈해물이라는 메뉴이다. 처음에 뭐라고 하시는지 몰라서 한 번 더 물어봤는데, 역시 완전히 못 알아들어서 메뉴판을 보니 그런게 있더라.
후기를 쓰는 시점이 좀 늦어져서 맛이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일단 먹어보지는 못했던 새로운 맛이었다.
해산물들 크기를 봤을 때, 그렇게 좋은 재료를 아니었던 것 같지만, 소스가 잘 커버해준다는 기억이 남아있다.
탕수육이다. 부먹으로 제공이되며, 여태 코스요리에서 먹은 탕수육중에 양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달달한 소스가 뿌려진 일반적인 탕수육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고기가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 다른 음식 생각해서 조금만 주셔도 될 것 같다.
깐풍동고(버섯)이다. 바삭한 느낌은 없고, 버섯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아주 좋아할 것 같은 메뉴이다. 버섯 자체가 제일 중요한 메뉴였던 것 같다.
이쯤 되니 사람들이 배불러서 다 안 먹더라..
식사는 볶음밥, 짜장면, 짬뽕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볶음밥은 국물과 함께 제공되며 무난무난하다고 하더라.
짬뽕은 맛이 없었다. 국물이 너무 밍밍하면서 텁텁했던 것 같다.
이날은 볶음밥 먹은 사람이 가장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 후식으로 맛탕, 리치&파인애플이 제공된다.
입가심 하기 좋은 메뉴인 것 같다. 얘는 몇 접시 안 나와서 나눠먹어야 한다.
저렴한 가격에 코스를 즐길 수 있어서, 회식하기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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