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2. 09. 학위수여식이 지난 금요일에 있었다. 우리 연구실에는 4명의 졸업생이 있었고, 그 밖에도 자대생 동기, 후배, 선배들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식에 참석했다. 예전엔 박사님들 학사모 넘겨줄 때 마냥 지루했는데, 그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큰 지 알게 되었을 때부터는 존경심이 샘솟더라. 나도 몇년 후에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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