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 등촌샤브칼국수

한 줄 의견

매콤한 샤브샤브는 실패가 없다!


영업 시간
Open -  11:00 

Close - 21:30 (Last order 20:40) 

Break time, X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주소
054-272-9345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43번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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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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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의 개인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 있는 게시글입니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하시고, 방문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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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도에 포항에 왔는데, 그때부터 밥약의 성지였다.

주위에 주차를 할 곳이 많은데, 전용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는 꽤 편리하다.

내부도 리모델링이 되어 상당히 깔끔해졌다.

셀프코너가 있다.

음료를 맘껏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가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다.

하지만 샤브샤브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많이 비싼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와 외식을 하면서 대접하긴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다.

가면 이렇게 덮여져있는 냄비를 준다.

원래 안에 야채가 익혀서 나오는건 아닌데, 끓여서 열어보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고기는 4인분기준으로 위와 같은 정도로 나온다.

2인분 기준으로 접시에 담아두는것이 아닐까 싶다.

여기 겉절이가 취향에 맞아서 잘 먹는 편이다.

간이 세지 않고, 일반적인 칼국수집의 김치맛과 비슷한 것 같다.

공대생은 야채 리필도 해준다.

샤브샤브가 빨개서 먹는 사진을 찍어봤자 하나도 안 나오기 때문에 생략한다.

안에 보면 감자가 있다. 먹지말고 볶음밥을 먹기 전까지 푹 익혀두라고 하더라.

볶음밥 전담만 3명이나 계신다.

볶음밥이 나오면 아까 건져둔 감자를 넣고 으깨서 살짝만 데워 먹으면 된다.

미리 퍼둔 국물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곳은 너무나도 유명해서 굳이 말이 길어질 필요는 없을 듯..!